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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드 족보츠지 감독은 재활 중의 목표였던 메트 라이프 돔의 마운드에 서는 마츠자카에 대해 "지금은 그 날을 향해 캐치 볼을 해 던질 수 있도록, 150킬로는 전혀 무리라고 생각하지만, 던질 수 있도록 열심히 "라고 말하고 선발시키는 생각을 밝혔다